자동견적 시스템 이용이 가능한 경우

※ 가장 저렴하게 이용 가능
- STL, OBJ, WRL, DAE, X3D형식의
파일이 준비된 경우
- 모델에 면처리 오류가 없는 경우
- 체적을 계산할 수 있는 모델의 경우
셀프견적

주문이 가능한 견적서 요청 시 Only!

- 치수가 기입된 도면이 준비된 경우
- 3D 모델링 데이터가 있는 경우
- STL형식 등으로 변환이 어려운 경우
- 자동견적 대상이 아닌 재질의 경우

(예 : 실리콘, CNC 정밀가공, 도자기
 등...)

맞춤견적 문의

구체적인 도면이 준비되지 않은 경우

- 스케치 정도만 준비되어 있는 경우 - 견적과 상관없는 일반 문의의 경우
- 대략적인 사이즈 만으로 가격 문의
대략견적
1:1문의
조립이 필요없는 움직이는 힌지(hinge)구조 만드는 법
모델링 팁
3D프린팅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움직이는 구조들이 이미 조립된 상태로 출력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힌지(hinge, 경첩)구조를 들 수 있습니다.
 
기존 생산 방식으로는 양쪽 두 부재를 겹친 후 핀을 꼽아 고정해야만 했지만 3D프린팅으로는 이러한 과정이 필요없도록 한번에 출력이 가능합니다. 좀 과장되게 설명하자면 자동차 엔진을 모든 부품들이 조립된 상태로 한번에 출력해서 작동시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3D프린팅의 디자인 룰을 보면 별개의 오브젝트들의 면이 맞닿아 있는 상태에서는 출력이 불가능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움직이는 구조를 위해서는 두 오브젝트 사이에 틈(gap)이 있어야만 합니다.
일반 나일론 플라스틱 재질의 디자인 룰을 확인하면 두 부품간의 최소 간격은 0.5mm입니다. 즉, 서로 맞닿을 수 있는 모든 부분들은 0.5mm가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최소 0.3mm도 가능하지만 경우에 따라 서로 붙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 힌지 모델 오른편 단면과 같이 움직여야 하는 부분들은 서로 맞닿거나 겹치지 않도록 틈(gap)을 줘서 모델링 한다면 출력후 틈 사이의 재료분말은 성형되지 않기 때문에 움직일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아래 이미지 왼편과 같이 두 부재가 펼쳐져 있을 때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맞닿는 구조로 설계가 되었다면 출력을 위해서는 오른편과 같이 90도로 접어 맞닿는 부분이 없는 상태로 출력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한다면 모든 움직이는 구조들은 출력가능합니다. 예로 굴러가는 바퀴(wheel)구조라면 축이 바퀴와 만나는 부분에 역시 0.5mm의 틈을 주면 됩니다.
   
2024년 12월 31일(화) 배송 및 상담 업무 안내

3D몬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 31일(화)에는 2024년 업무 종료로 택배 발송 및 전화 상담이 불가합니다.

12월 31일 이후 주문 건은 1월 2일(목)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단, 30일 오후 2시 이후 주문 건은 31일에 택배 발송됩니다.)

문의 또는 A/S 상담이 필요하시면 1:1문의 게시판 또는 카카오 채널(쓰리디몬)에 남겨 주시면 1월 2일(목)부터 순차적으로 빠른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연말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4시간 동안 다시 열지 않음